육일약국은 오프라인이라서 사람들과 얼굴을 볼 수가 있고 약사라는 특성상 고객의 이름과 전화번호 아픈 곳을 물어보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손님이 어떤 사람인지 대략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단순한 판매를 하는 소상공인이나 아님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구매할지 안 할지 모르는 고객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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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같은 SNS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나는 한 개 두 개 팔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이 팔까를 고민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할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고민하는 게 뭘까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매가 될 때면 반드시 뭔가 감사인사로 사은품을 드릴 수 있는 게 없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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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에 대한 해답도 본문에 있다 "많은 손님 중에서 약품의 성분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과 가격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다 제조회사를 생각하는 손님에게 무조건 저렴한 약을 내놓으면 거래도 성사되지 않을뿐더러 언짢아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손님 개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서렴하며 구매의 필요성을 재고하고 그들의 정보를 업그레이드시켜줄 필요가 있다 단순한 판매자가 아닌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주는 조언자, 상담자, 설명자, 안내자의 역할을 두루 해 내야 한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 본문 중에서. 나 또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싸다고 좋은 상품이 아닌데 똑같은 상품 같아도 질 차이가 있는데 그냥 싸게 판매만 하려다 보니 손님들의 니즈는 그냥 무시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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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주는 조언자, 상담자, 설명자,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오늘 내가 할 고민은 이 부분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할까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고민해서 제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라는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참 뭔가 계속 생각하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사업하시는 분이든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든 모두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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