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작 전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추천합니다

제가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한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을 여러 번 읽고 책에서 말하는 것을 따라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하고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하시거나 준비 중인 분들에게 "사업 시작 전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을 추천합니다"라고 제목을 넣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육일약국으로 갑시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 이 책 하면서 들어 보셨거나 읽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과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 책을 한번 읽고 덮은 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책을 읽고 잊지 말고 실천할 부분들을 적으면서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보면서 이 책을 한번 읽고 덮어 버리는 저와 같은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를 읽는 중에 참 많은 생각들과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나의 생각을 조금 더 넓혀주는 책이었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은 친절함이다 약국을 오픈해서 약국 오시는 분들에게 박카스 한병이라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수건을 준다? 이건 누가 봐도 밑지는 장사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 이성오 대표님은 박카스 한 개를 여러 번 와서 구입을 해도 방문한 만큼 사은품을 준 것이다 나라면 어땠을까 아마 그냥 가시라고 무시하거나 수건 달라고 떼쓰는 손님에게는 인상 쓰면서 속으로 진상이라고 비웃었을 텐데 여기서부터가 사람의 그릇 크기가 차이가 나는 건 아닐까?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고 했던가 작은것 하나의 사소한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어마어마한 차이로 벌어진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마음경영 고객을 다시 찾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욕구를 정확히 탐색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대방의 성격, 마음, 경제적 능력 , 교육 수준, 인간성, 인격 들을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한다. 고객의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눈높이 맞춤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를 알아주는 가게와 많은 손님 중의 하나일 뿐인 가게.... 어느 곳을 찾을지는 자명한 일이다 육일약국 갑시다 본문 중에서....

나는 내 가게에 오는 손님을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손님을 응대할것인지 나도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억지가 아닌 마음에 우러나오도록 그에 맞는 인성도 갖추려 노력해야겠습니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는 내 인생템이자 정말 고마운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제목에는 사업 시작 전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추천합니다라고 썼지만 직장인 분들도 이 책을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