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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가에게 묻는 7가지 질문
- 첫째, 누구에게 왜 당신의 창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누구의 어떤 결핍과 두려움에 응답하는가?
- 둘째, 어떤 것을 보완하고, 어떤 시장을 창출하려고 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상품성과 구매력을 갖출 것인가?
- 셋째, 그 생각을 누구를 통해 어떻게 확인해 보았는가? 창업이 당신만의 시나리오는 아닐까?
- 넷째, 그 상품, 그 서비스, 그 기술은 좋은 것인가? 지금 필요한가? 멀리 내다본 건 아닌가? 기능 또는 가치의 비교 우위가 있는가? 가격 결정권이 있는가? 대체 불가의 요소가 있는가?
- 다섯째, 어디서 어떻게 잠재 고객을 모을 것인가? 3개의 소통로를 알고, 그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가? 그 통로의 스타들을 알고 있는가? 그중 하나의 통로에서 당신 스스로 스타가 될 수 있는가?
- 여섯째, 그들이 왜 당신에게서 사고, 당신의 것을 써야 하는가? 고객의 욕구를 아는가? 고객의 두려움을 아는가? 고객의 가치 판 단 기준을 아는가?
- 일곱째, 고객이 된 이들과 어떤 관계로 맺어져 지낼 것인가? 고객의 언어를 아는가? 연결 수단이 아니라, 소통 수단을 아는가? 그들이 당신을 다시 찾고, 계속 찾을 이유는 무엇인가?
위 일곱가지를 다 찾은 다음에 창업을 하다가는 늙어 죽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위 질문들을 꾸준히 생각해보고
창업을 준비하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사의 기본 사업의 기본
당신이 사장이든 직원이든 회사를 만나러 가지 마라. 너의 일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매너리즘을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한 불만을 외부에서 찾는 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회사를 주어와 목적어로 삼는 경우가 많다. 회사를 가지 말고 일을 하러 가라. 너의 미래와 마주하는 과정을 겪으러 가는 거다. 너의 자아를 찾고, 너의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을 하러 가서, 회사도 만나는 거다. 남 탓하며 살면, 남 탓하다 결국 뻔하고 형편없는 존재가 된다.
회사도 상사도 동료도 주변 누구라도 너의 매너리즘과 고난과 시련과 고민의 이유로 삼지 마라. 네가 바라는 성공을 이룬 이들은 자기를 완성하기에 바빠 그런 한가한 남 탓을 할 여유가 없다. 성공 DNA를 가진 이들은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 자신이 주인공인 일을 하러 갈 뿐이다. 모든 것이 너의 선택이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入處皆眞)
"이르는 곳이 어디든 주인 된 마음이면, 보이고 겪는 모든 것이 참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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